작성일 : 14-01-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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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40.6%, 인성 파악을 위해 면접 질문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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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황홍모
 조회 :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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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신입사원 채용의 트렌드를 뽑자면 ‘열린 채용’이다.
학점, 영어 성적과 같은 스펙 대신 인성 중심의 채용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4명 이상이 ‘인성을 파악하기 위해 면접 질문이 늘어났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 취업포털이 인사담당자 1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3.3%가 과거와 비교했을 때
면접 질문에 변화가 있다고 응답했다. 과거 스펙 중심의 채용에서 변화가 생긴 것.
가장 바뀐 면접 항목으로는 ‘인성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 늘어남’이 40.6%로 1위를 차지했다.
‘업무 역량의 적합성 또는 뛰어난지 확인하기 위한 질문이 늘어남’이 39.1%로 2위로 집계되었는데
개인의 인성, 업무 적합성을 평가하는 열린 채용이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 밖에 ‘거짓말이 있는지 의심하는 질문이 늘어남’(14.5%),
‘지원자가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추가 질문이 생김’(5.8%) 순이다.
반면에 면접 질문에 변화가 없다고 응답한 인사담당자에게 현재로도 충분한지 의견을 물었다.
그 결과 ‘우리 회사에 맞는 지원자를 찾기엔 충분하다’가 55%,
‘충분하지 않으나 시간, 비용을 생각하면 시간을 늘리기 힘들다’는 45%.
한편, 합숙면접, 자기 PR 등 면접 전형이 심화된 기업이 많은데, 필요한 현상인지 물어보니
‘필요하지만 너무 과하다고 생각한다’가 48.6%로 가장 높았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려면 필요하다’는 41.3%로 7.3%의 차이가 있는 것.
‘필요하지 않다’는 10.1%뿐 이었다.
출처: K모바일
- 컨설턴트 생각 : 급하다고 아무 회사에 넣고 보자 하는 것 보다는
그 동안의 개인의 역량과 경험을 발전시킬 수 있는 회사의 사업내용과 사전 준비 철저히 하고,
사전대비함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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