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17 17:08
글쓴이 :
이철진
 조회 :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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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仁)
늘 좋은 내용의 글이나 그림, 정보, 풍물 등을 꾸준하게 발송 및 수신하게 됨은 즐거움이니,
이것을 '인(仁)'이라 한다.
★ 의(義)
정성들여 보낸 메일을 메일함을 곧 확인해서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라 한다.
★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 땐 그 글을 보낸이에게 간단하게 답장을 해서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 이것을 '예(禮)'라 한다.
★ 지(智)
항상 좋은 내용의 메일을 보내 준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상대방의 정성에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라 한다.
★ 신(信)
좋은 내용을 취사선택해서 받는 이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메일을 보내게 되니,
이것을 '신(信)'이라 한다.
★ 화(和)
메일을 받아서 읽기만을 하지 말고, 자주 하지는 못하더라도 가끔씩
"잘 읽었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하는 간단한 인사말을
전한다면 일컬어 이것을 '화(和)'라 한다.
★ 겸(謙)
다른 사람에게서 온 메일내용 중 좋은 메일은 혼자서만 보거나 홈페이지를
도배질하려 들지 말고 서로 공유하도록 하니, 이를 '겸(謙)'이라 한다.
★ 노(努)
자신이 보낸 메일의 내용에 착오가 없는가 하고 끊임없이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며,
보다 알찬 내용을 갖추기 위해 수정과 보완을 계속하니 이것을 '노(努)'라 한다.
★ 정(正)
자신이 발송한 메일의 내용을 상대방이 받았을 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알차고
좋은 내용으로 정성을 들이니, 이것을 '정(正)'이라 한다.
★ 메일은 서로 주고 받을때
그 기쁨과 즐거움이 더한 것이기에 가끔은 안부라도 전하며 간단한 인사말이라도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라고 한다면,
전송자가 상대방에게 수신 전달여부를 확인도 할 수 있어
아주 좋으리라고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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